'마녀의 성' 최정원,서지석,김정훈,데미안 캐스팅, 12월14일 첫방송

뉴스|2015. 11. 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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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새 일일 드라마 '마녀의 성'의 캐스팅을 확정했습니다. 주인공 오단별 역은 배우 최정원이 맡았으며, 오단별 역은 자신의 실수로 부모를 잃은 아픔, 자신을 키워준 어머니의 뜻을 저버리고 그녀의 아들과 결혼했으나 남편을 잃는 아픔 등 다양한 슬픔을 간직한 캐릭터 설정이 되어있습니다. 또한 서지석은 어려운 환경에서 대기업 임원까지 노력해서 올라간 신강현 역을 맡았습니다.



또한 사고로 죽은 오단별의 남편 준영 역에는 김정훈이 특별 출연하며 유지인,이해인,신동미,김선경,전한용,최일화,나문희,김승환,정욱,김민희,이슬비,레오,이수현 그리고 GOD의 데미안까지 다양한 개성을 지닌 배우들이 캐스팅 되었습니다. 


'마녀의 성'은 서로를 마녀라 생각하는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가 한집에서 지내며 서로에 대한 애정과 이해로 상처를 극복해나가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정원 같은 경우 2년만에 일일드라마에 복귀하는데 과연 좋은 연기로 시청률을 높일 수 있을까요? '마녀의 성'은 '돌아온 황금복' 후속으로 방영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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